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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아동심리상담센터 떼쓰는 아이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허그맘허그인 직영센터 2019. 5. 8. 15:06

압구정아동심리상담센터 떼쓰는 아이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압구정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강남본점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아이와 엄마의 기대가 상충하게 되면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것이 무척 힘들어진다는 것은
아마 아이를 키워보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텐데요.
보통 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에서
아이는 엄마에게 무언가 조리있게, 강력하게 말하는 것이 아직 힘들지만
아이의 떼쓰기 속에는 분명' 어떤 요구'를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보통 엄마,아빠가 이런 욕구를 빠르게 캐치하기란 어려워
아이의 떼쓰기가 그냥 멈추기를 원하다 보니
아이의 감정, 욕구를 알아차려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떼 쓰는 아이에겐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 안 돼, 못 줘 등, 단호학 거절하되 거절의 상황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 과자를 자꾸 달라고 떼를 쓰는 아이의 경우, 과자가 없는 것을 보여주면서 과자를 계속 먹으면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 조금 더 하기를, 먹기를 원하는 경우 현실가능한 선에서 일부 들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떼쓰기를 고치기 위해선 가끔은 단호해져야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먹고 싶어한다면, 어느 정도의
아량으로 수용해주게 되면, 아이는 더 먹고 싶어도 조금 참을 수 있는 조절력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돼라는 단호함보다는 어느 정도의 아량을 적절하게 보여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의 기준을 잘 세워줍니다.
> 자녀가 떼를 쓸 때 말을 하거나, 울거나 삐지는 것이 아니라
몸을 구르기, 몸을 때리기, 몸을 뻐팅기기, 물건을 던지기와 같이 자녀와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은 NO!

안되는 것의 기준을 세우기 전에 먼저 아이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 성급히 '안된다고' 하고 있는 건 없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이 기준을 세울 때는 기질이 다른 자녀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느 것이 중요합니다.

 

 

- 금지의 표현에서 이를 잘 지킨다면 '권고'의 표현으로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 하는 것은 안돼, 등의 표현은 아이들이 도덕적인 가치판단의 틀을 잡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런 딱딱하고 금지의 틀만 있다면 아이는 경직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가 지금 당장 떼를 쓰고 제 멋대로 굴었을 때는 이런 금지 표현을 쓰지만!
점차 아이가 잘 지킨다면 권고의 표현으로 바꿔가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럴땐 ~하는게 좋아, 맞아
이렇게 표현 방법을 차근차근 수정해나가게 되면 
아이에게 제한은 시키지만 자녀 스스로 결정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참 여러가지 양육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가 떼쓰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훈육하고 양육을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양육스트레스, 양육방법 , 아이의 심리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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