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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심리상담 순한기질 아이 괜찮을까요?

허그맘허그인 직영센터 2019. 5. 7. 15:35

압구정심리상담 순한기질 아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압구정심리상담, 압구정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강남본점입니다.
순한기질의 아이, 어찌보면 부럽기도 할테지만 순한기질을 가진 부모의 입장에선
아이가 혹시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것은 없는지, 치이는 곳은 없는지에 대해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 기질은 아이의 발달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특히 순한 아기의 특징을 살펴보면, 영아기 시절에 먹이고 재우는 것에 있어
보채거나 울음이 적고, 환경 병화에 적응을 잘하고 낯가림이 적은 편입니다.
이렇게 타고난 기질이 순하더라도, 불안정한 환경이 반복되고 노출되면
예민한 모습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순한기질을 타고난 아이가 갑자기 울음이 많아기저나
떼를 부리게 되면 이것은 아이가 힘들다는 사인, 표현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순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면 종종 강압적인 육아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순응적이고 부모의 말에 거부적인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아이에게 부모의 요구를 자주 강요하여 자율성의 방해를 주는 경우입니다.

 

 

특히 형제 중에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가 있다면
더욱 순한 기질의 아이에게 강압적인 육아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순한 기질의 아이들은 "NO"의 방식이 까다로운 아이들에 
비해 울음이나 화내는 것의 표현이
약하기 때무에 부모는 "괜찮다'라고여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순한 기질의 아이가 무엇을 선택할 때는 부모가 대신 선택해주길 바라거나
친구나 동생이 선택한 것을 따라하거나 아무거나 라고 하며 선택을 잘하지 못한다면!
이부분은 양육태도를 잘 점검하여 아이의 자율성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래 관계안에서도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싫어하는 기질이기 때문에 
되도록 양보를 하거나 기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미 아이가 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스스로 친구와의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아이에게
'더 착한 아이, 양보하는 아이'를 욕하고 있다면 아이는 감정을 억압하는 것을 습관화 할 수 있습니다.

순한 기질 우리 아이! 하지만 순하다고 해서 아이의 마음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기에!
아이가 혹여라 선택을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지, 갑작스런 울음과 떼쓰기가 늘어났다면
지금! 압구정심리상담 센터 허그맘허그인 강남본점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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