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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우울증 , 산후우울증을 겪는 아내를 꼭 안아주세요!

허그맘허그인 직영센터 2019. 8. 14. 16:12

강남우울증 , 산후우울증을 겪는 아내를 꼭 안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남우울증 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입니다.
임신, 출산을 겪는 모든 과정 중에서 어쩌면 기쁘기도 하고 
또 엄마가 된다는 압박감, 엄마가 됐다는 부담감으로 인하여
많은 여성분들이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처음에는 혼자서 극복할 수 있는 감정이라 
혼자 삭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산후우울증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산후우울증은 남편 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들도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24시간 하루도 눈을 뗄 수 없는 신생아
처음으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나간다는 부담감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초반 임신 전, 출산 후에
이런 산후우울증을 겪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임신 전에는, 아이를 낳는 것도 두렵고, 
앞으로 어떻게 키워나가야할 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테고
출산을 하고 나서는 가사일, 육아를 남편보다는 
더 해야하는 부담감, 압박감이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게 하는데요

 

 

산후우울증은 보통 뚜렷한 이유 없이 불안하거나 눈물이 나고
에너지와 식욕이 없으며, 죄책감과 자살 생각을 경험하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인 우울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출산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다소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산모 A씨의 경우 자꾸 에너지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왈칵 눈물을 쏟고 싶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신체적 피로감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심리적으로 우울감도 자주 느끼고 말이죠
그래서, 이런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빨리!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주변 가족, 남편에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이런 무기력함, 체력적인 부분을 키우기 위해서
필라테스나 너무 크게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찾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산모B의 경우 자꾸 죄책감이 심하고 자기-부적절감 (자신감과 자존감의 저하) 증가인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출산을 하고 나서 출산 전 몸매와 자신의 신체적인 부분이 바뀐 것에 대해서 자존감,자신감이 많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이런 부정적인 감정은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꼭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되며
당연히 처음은 어설프고 어렵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좀 더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심리 상담 전문가를 통하여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산모C의 경우 자신의 감정이 마치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있는 산모의 경우라면, 첫째 아이에 대한 지나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나,
때로는 자신의 어릴 적 가졌던 감정이 아이에게 투영되어 간접적으로 재경험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또한 자신의 해결되지 못한 과거의 감정이며 이것이 우울증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에
심리상담이 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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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로 고민하시는 남편과 가족분들
그리고 스스로 우울한 감정을 느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
무더위 속 아이 양육하랴 집안일 하랴 참 힘든 순간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저희 허그맘허그인이 꼬옥 안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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