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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 승부욕이 강한 아이

허그맘허그인 직영센터 2017. 1. 12. 16:25

[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 승부욕이 강한 아이

 

안녕하세요.

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어려운 부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늘 새롭고 당황스럽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꼭 이기려고만 하려는 아이

승부욕 강한 아이에게 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는것이 싫어 울거나 화를 내는 아이의 행동을 그대로 두어야 할까요?

승부욕이 강하다고 하여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그 행동의 강도가 빈도가 지나쳐

승패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실 것 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지고 있는 놀이판을 엎어버리거나

자신에게 유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칙을 반복하여 제안하기도 합닌다.

공평하게 나누어야할 카드를 미리 탐색한 후 유리한 카드를 선별하여

독차지 하는가 하면 뒤집어 놓은 카드를 몰래 보기도 합니다.

근거도 없이 상대가 반칙을 하엿다고 우기며 강하게 항의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등의 없이 없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지기 싫어하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다보면 형제나 또래 아이는 물론

성인들도 쉽게 마음이 불편해지곤 합니다. 좋은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부모님들은 이런 아이를 대할 때 대부분 사용하는 첫 번째 방법이 아이가 지고난 후

화내는 것이 걱정돼어 일부로 져주는 것이고 두 번째가 "질수도 있지, 졌다고 화내면 못난거야"라고

강하게 나무라기도 합니다. 당장 상황을 정리하기에 두 가지 방법 모두 틀린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일부로 져주는 일이 반복되면 동등한 경쟁관계인 또래 관계가 힘들 수 있고

져본 경험이 없는 아이는 이긴 상태를 향하여 공격성을 표출하거나

심한 수치심을 느껴 속임수를 쓰거나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

놀이나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겨야 적성이 풀리는 아이는 결과보다는 과정에 관심을 보여주세요

규칙을 지키는 정직한 태도를 칭찬해주는것입니다. 주사위를 던지는 자세나

말을 옮기는 정확성 등 사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진행과정에

아이를 지지해주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져도 그리 기분이 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져서 속상해 한다면 아쉽고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공감해주면 속상한 마음에서 효과적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성급한 마음으로 내려 놓으면 목표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올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부모님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강남본점과 함께 알아본 우리아이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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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허그맘 강남본점에 문의해주세요 ^^